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티 모 (문단 편집) ==== [[Road FC]] ==== [[최무배]]와의 데뷔전을 KO로 승리한 모는 Road FC의 초대 무제한급 챔피언을 결정하기 위한 토너먼트에 참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무배]][* 그런데 최무배는 마이티 모와 동갑이다.]와의 2차전을 이기고, [[명현만]]을 잡아내며 결승전에 진출했고, 결승 상대인 [[최홍만]]과의 대결에서 압승을 거두며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다. Road FC 35에서 최홍만을 1라운드만에 떡실신시킨 바 있는 카를로스 토요타와 1차 방어전을 치르게 되었는데, 초반에 강력한 타격으로 승부를 던지는 토요타와 1라운드부터 난타전을 벌이다가 마이티 모의 펀치가 그대로 도요타의 턱에 적중하여 도요타는 그대로 실신, 1차 방어에 성공했다. Road FC 40에서 2차 방어전을 치렀다. 상대는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 강동국. 근데 이 선수... 현재 종합격투기 전적이 '''1전 1패'''[* 그런데 이 1패 상대가 [[UFC]] 헤비급 타이틀전까지 치렀던 [[제프 몬슨]]이다.]에다가 5년만에 격투기 무대에 데뷔해 복귀전을 타이틀전으로 치르는 것이었다. Road FC의 무제한급 선수층이 얼마나 얇은지 알 수 있는 대목. 상대가 떡밥이나 다름없던 만큼 마이티 모의 무난한 승리로 예상이 기울어진 가운데 드디어 대결하게 되었는데, 1라운드에선 마이티 모의 초반 화력과 파워를 대비한 강동국의 극단적인 아웃파이팅 전략[* 마치 [[알리스타 오브레임]] vs [[스티페 미오치치]]의 대결에서 오브레임이 가져온 아웃파이팅 전략과 비슷했다. 그러나 강동국의 경우 이게 도를 지나쳐 거의 옥타곤을 조깅하듯이 등을 보이며 도망다녔고, 결국 허브 딘 심판에게 경고를 먹었다.]에 약간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서 테이크 다운 성공 이후 파운딩으로 TKO 승리를 하며 2차 방어에 성공했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 만큼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기도 했다. 2018년 3월 열리는 Road FC 46에서 한번 이겼던 바 있는 [[명현만]]을 상대로 3차 방어전이 확정되었다. 그러나 대회를 며칠 앞두고 명현만의 무릎 부상으로 인하여 경기가 취소되었다. 그리고 그 대신 5월 12일 Road FC 47 대회부터 시작되는 무제한급 토너먼트에 출전하며, 8강전 상대로는 [[네덜란드]]의 [[길버트 아이블]]이 결정되었다. 대다수 팬들은 화끈한 타격전을 기대했으나, 아이블이 예상치 못하게 시작하자마자 기습 테이크다운을 성공했고, 모는 계속하여 하위 포지션에서 고전하다가 결국 암바로 패배. 암바 과정에서 탭을 치지 않고 버티다 탈골까지 당하였다. 경기 내용도 본인의 장기인 스탠딩 타격전을 전혀 활용할 기회도 없이 아이블의 페이스대로만 흘러간 변명의 여지가 없는 완패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